경제
신선설농탕, 방이점 첫날 매출 전액 기부
입력 2011-08-09 23:42 
신선설농탕은 서초구 방이동에 오픈한 신선설농탕 방이점의 첫날 매출 전액인 6,782,000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송파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 매출 기부란 새로 오픈하게 되는 매장의 오픈당일 매출전액을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관할 구청 사회복지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신선설농탕만의 독특한 사회기부활동입니다.
신선설농탕 오청 대표는 전달식에서 신선설농탕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며, 내부적으로는 오픈일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이기도 하다며 기부금은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내 이웃에게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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