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디자인 권리화에 가장 적극적
입력 2011-08-09 21:13 
서울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디자인 권리화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이 대학 법인의 디자인권 등록과 최근 5년간 출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139건의 디자인권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한서대와 공주대가 각각 115건, 88건의 디자인권 보유 순을 보였습니다.
또, 최근 5년간 디자인 출원 현황에서도 서울대는 113건으로 1위, 한서대와 공주대는 각각 112건, 109건으로 2·3위를 차지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