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미국 경제위기에도 판매 줄지 않을 것"
입력 2011-08-09 18:44 
현대자동차 양승석 사장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인해 경제 위기설이 확산하고 있지만, 현대차의 판매량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사장은 환경부 주최로 열린 자동차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 사장은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도요타의 생산라인이 정상화되더라도 프리우스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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