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과 관련해 "동해는 '코리아해'나 '한국해'로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장관은 자신의 트위트럴 통해 "정부와 모든 시민은 동해와 일본해 병기 주장을 하지 말고, 단일 표기를 주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해는 말도 안 되고, 동해도 적확하지 않은 표기"라면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관련 지도를 수집해 표기 오류를 바로잡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영토에 관한 것은 조용한 외교로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자신의 트위트럴 통해 "정부와 모든 시민은 동해와 일본해 병기 주장을 하지 말고, 단일 표기를 주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해는 말도 안 되고, 동해도 적확하지 않은 표기"라면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관련 지도를 수집해 표기 오류를 바로잡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영토에 관한 것은 조용한 외교로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