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는 '버디버디'에서 귀엽고 발랄한 캐디 이공숙 역을 맡아 까칠녀에서 캔디녀로 변신한다.
극중 이공숙은 최고의 프로골퍼를 꿈꾸는 악바리 성미수(유이 분)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주위 사람들의 정신을 쏙 빼고 다니는 강원도 최강 귀요미 캐디.
양갈래 머리에 러블리한 시골처녀로 변신한 유인나가 유이와 함께 환상의 콤비를 이뤄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버디버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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