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지난달 있었던 나토의 리비아 국영TV 시설 폭격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언론이 군사작전의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면서 리비아 국영 알 자마히리야 TV에 대한 나토의 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코바 총장은 이어 문제의 공격이 제네바 협정 기본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나토는 알 자마히리야 TV가 폭력을 부추기고 민간인을 위협하는 데 이용된다면서 트리폴리에 있는 위성 전송접시를 공습했습니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언론이 군사작전의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면서 리비아 국영 알 자마히리야 TV에 대한 나토의 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코바 총장은 이어 문제의 공격이 제네바 협정 기본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나토는 알 자마히리야 TV가 폭력을 부추기고 민간인을 위협하는 데 이용된다면서 트리폴리에 있는 위성 전송접시를 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