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조성숙 PD는 9일 여의도 KBS 라디오홀에서 진행된 ‘남자의 자격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성록씨가 허리 디스크로 인해 오늘 연습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곳까지 오는 데만 4시간 이상의 장시간이 소요돼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하차한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다. 이번 연습만 불참했을 뿐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연습부터 바로 참석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단원들은 김성록의 건강을 걱정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의 '화이팅'을 외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