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올해 상반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모두 49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부문은 35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지만, 공공 부문이 14조 4천억 원으로 27% 급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올 들어 공공 토목공사의 신규 발주가 자취를 감추고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재정건전성 문제로 공공주택 공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민간 부문은 35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지만, 공공 부문이 14조 4천억 원으로 27% 급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올 들어 공공 토목공사의 신규 발주가 자취를 감추고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재정건전성 문제로 공공주택 공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