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통증' 권상우·정려원, 전국 돌며 쇼케이스
입력 2011-08-09 13:49 
영화 '통증'의 권상우와 정려원이 오는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을 시작으로 4개 도시의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러브 앤 페인'이란 제목의 쇼케이스 서울 행사에서는 곽경택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팬들을 만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도 진행됩니다.
영화 '통증'은 강풀 작가와 곽경택 감독이 만나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통증'은 아픔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성과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성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입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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