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블링블링' 노출 의상 수정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블링'을 발표하는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무대의상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예정된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입니다.
달샤벳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음악방송 출연 가수의 의상과 퍼포먼스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불거져 고심 끝에 무대의상을 전면 수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달샤벳은 이미 제작한 의상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터틀넥 셔츠와 긴 바지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