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이 정한 'A매치 데이'를 맞아 전 세계가 축구 열기에 빠져듭니다.
FIFA에 따르면 내일(10일)부터 이틀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모두 52개 A매치 친선 경기가 열립니다.
한국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벌이는 실전 모의고사 외에도 독일-브라질, 미국-멕시코, 스페인-이탈리아 등 전통의 강호들이 맞붙습니다.
이밖에 한국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에 묶인 쿠웨이트는 북한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FIFA에 따르면 내일(10일)부터 이틀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모두 52개 A매치 친선 경기가 열립니다.
한국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벌이는 실전 모의고사 외에도 독일-브라질, 미국-멕시코, 스페인-이탈리아 등 전통의 강호들이 맞붙습니다.
이밖에 한국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에 묶인 쿠웨이트는 북한과 평가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