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균-전혜진 부부 둘째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1-08-09 11:08  | 수정 2011-08-09 11:10

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이선균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전혜진씨가 오늘(9일) 새벽 2시께 3.66kg의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선균은 현재 지방에서 영화 ‘화차 촬영 중이었지만 제작진의 배려로 2세 출산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선균-전혜진 부부는 지난 2009년 5월에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스타투데이)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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