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코스닥 이틀째 '서킷브레이커' 발동
입력 2011-08-09 10:43  | 수정 2011-08-09 11:52
주가 폭락으로 국내 증시에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CB) 조치가 잇따라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는 이틀 연속으로 내려졌다.

9일 오전 9시19분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날보다 13.10포인트(5.41%)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하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했다.

사이드카 발동은 역대 45번째이며, 올해는 전날에 이어 두 번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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