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한인 미군 병사가 현지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하와이 현지 언론은 미 육군 25보병사단 소속 이진수 상병이 지난 5일 아프가니스탄 쿠나르에서 사망했다고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이 상병이 전투 중에 사망한 것은 아니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상병의 형 진철 씨는 동생이 2001년 미국에 이민을 왔다가 2009년 미군에 입대했고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 현지 언론은 미 육군 25보병사단 소속 이진수 상병이 지난 5일 아프가니스탄 쿠나르에서 사망했다고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이 상병이 전투 중에 사망한 것은 아니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상병의 형 진철 씨는 동생이 2001년 미국에 이민을 왔다가 2009년 미군에 입대했고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