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의 기름 값 할인 종료 이후 한 달간 주유소 휘발유 가격의 상승폭은 제주와 광주지역이 컸고 울산과 인천은 상대적으로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제주지역 주유소의 무연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천976.83원으로 기름 값 인하 조치가 끝난 지난달 7일보다 103.91원 많았습니다.
광주의 한 달간 휘발유 값 상승폭은 40.45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서울(38.38원), 대전(39.32원), 전남(39.97원) 등에서도 40원에 육박하는 상승치를 보였습니다.
7일 기준 울산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지난달 7일보다 24.93원 오른 1천946.12원을 기록해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인천과 경기 지역의 휘발유 값도 여타 시도보다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제주지역 주유소의 무연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천976.83원으로 기름 값 인하 조치가 끝난 지난달 7일보다 103.91원 많았습니다.
광주의 한 달간 휘발유 값 상승폭은 40.45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서울(38.38원), 대전(39.32원), 전남(39.97원) 등에서도 40원에 육박하는 상승치를 보였습니다.
7일 기준 울산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지난달 7일보다 24.93원 오른 1천946.12원을 기록해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인천과 경기 지역의 휘발유 값도 여타 시도보다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