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저녁 9시 40분쯤, 서울 이문동의 한 아파트 15층 주방에서 불이 나면서 연기가 퍼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세대에서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집을 비운 사이 화재가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5시 12분쯤엔 서울 화곡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세대에서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집을 비운 사이 화재가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5시 12분쯤엔 서울 화곡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