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계백` 상승세 시작되다… 13.2% `백동수` 추격
입력 2011-08-09 08:10 

MBC 월화사극 '계백'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지난 8일 방송된 '계백'은 전국기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0.1% 보다 무려 3.1%P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가 16.1%를 기록한 데 이어 동시간대 2위를 막강 수성하며 1위 추격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진(차인표 분)과 사택비(오연수 분) 사이의 과거 슬픈 사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어린 의자(노영학 분)와 어린 계백(이현우 분)이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