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AIST·서울대·포스텍에 4천억 지원
입력 2011-08-09 01:38  | 수정 2011-08-09 03:30
교육과학기술부가 KAIST와 서울대, 포스텍 연구단을 글로벌프론티어사업단으로 선정해 9년간 약 4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서울대의 멀티스케일 미래에너지 연구단 등 이들 대학 4개 연구단을 '2011년도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들 연구단에 올해에만 50억 원, 내년부터는 사업단별로 100억 원에서 150억 원씩 지원합니다.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은 과거 과기부가 추진한 'G7 프로젝트' 후속 사업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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