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값 돈당 4천 4백 원 올라 또 최고치
입력 2011-08-08 11:56  | 수정 2011-08-08 14:12
국내 금값이 3.75g, 1돈당 4천 4백 원 올라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금거래업체인 한국금거래소는 오늘 국내 소매 금값이 3.75g당 살 때 22만 9천900 원, 팔 때 22만 8천 원으로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금거래소는 미국신용등급의 하락이 미국 달러화와 대체 관계에 있는 안전 자산인 금 선호 현상을 부추겨 금값이 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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