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웃과 말바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6일) 오후 10시쯤 익산시 오산면 마을 모정에서 아들과 함께 잠을 자는 58살 김 모 씨와 시비가 붙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김씨의 목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김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6일) 오후 10시쯤 익산시 오산면 마을 모정에서 아들과 함께 잠을 자는 58살 김 모 씨와 시비가 붙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김씨의 목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김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