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 MRO 사업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입력 2011-08-07 13:06 
최근 삼성이 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 MRO 사업을 매각한 데 이어 SK는 MRO 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지시로 MRO 계열사인 MRO 코리아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거나 취약 계층을 채용하는 등의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매출액 천억 원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이 탄생하게 됐다고 그룹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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