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정협회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조정협회 관계자로 추측되는 한 인물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인식하게 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STX Cup Korea Regatta에 세계 조정 명문사학을 초청하여 Main Event로 Novice Race를 하게 하는 것은 국제적인 결례이며 시청자에게도 웃음거리밖에 줄 게 없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관계자의 말까지 화제가 되면선 논란이 빚어지게 된 것. 이와 관련해 '무한도전' 애청자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한 ‘무도 멤버들에게 적절치 않다”, 너무한다, 비인기 종목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한 의도를 무시했다”, 텃새 아니냐” 등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논란이 거세질 경우 조정협회 측의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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