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10시쯤 서울 방화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13살 박 모 군이 불을 피해 난간에 매달려 있다 화단으로 떨어져 팔과 다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의 텔레비전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보았다는 박 군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13살 박 모 군이 불을 피해 난간에 매달려 있다 화단으로 떨어져 팔과 다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의 텔레비전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보았다는 박 군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