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지급식 펀드가입자 50대 최다"
입력 2011-08-07 06:41 
목돈을 맡기고 일정금액을 월급처럼 받는 월지급식 펀드 가입자 가운데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은행이 월지급식 펀드 가입자 2천4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대 고객이 579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540명, 60대 485명, 70대 409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판매금액도 50대가 719억원에 달했고 40대 583억원, 60대 491억원, 70대 468억원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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