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국내 주식펀드가 지난주 6.52%의 손실을 냈으며, 순자산액 100억 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660개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대형주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가장 부진했으며, 코스닥과 중·소형주에 투자한 펀드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국내 주식펀드가 지난주 6.52%의 손실을 냈으며, 순자산액 100억 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660개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대형주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가장 부진했으며, 코스닥과 중·소형주에 투자한 펀드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