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가철 주말 고속도로 정체 풀려
입력 2011-08-06 21:38 
주말을 맞아 휴가 차량 행렬이 이어지면서 빚어졌던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
오후 9시부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강릉까지는 3시간이 걸리고 있으며, 광주까지도 3시간 30분이 소요되면서 차량 이동 속도가 평소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7일) 강릉과 서창 구간, 서해안선 목포와 서서울 구간에서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일찍 피서를 접은 차량들이 몰리면서 오후에 극심한 귀경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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