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경은저축은행 영업정지
입력 2011-08-05 19:40  | 수정 2011-08-06 10:03
금융위원회가 울산 경은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치조치를 내렸습니다.
금융위원회는는 금감원 검사 결과 경은저축은행의 부채가 자산을 141억 원 초과했고,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83%로 기준치에 크게 못 미쳐 6개월 동안 영업정지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9월 하순 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추가 영업정지는 없을 거라며, 이번 경은저축은행 영업정지는 상반기 검사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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