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폐기된 가압장 '창작공간' 활용
입력 2011-08-05 18:48  | 수정 2011-08-05 21:02
부산시 창조도시본부는 고지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려고 설치했던 도심 가압장 중 용도 폐지된 가압장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재활용 대상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 가압장과 부산진구 범천 가압장, 사상구 주례2 가압장, 남구 문현1 가압장 등 지금은 용도 폐지된 4개 가압장입니다.
부산시는 이들 가압장을 마을 공동작업장 또는 창작공간 등 마을 형 도시재생사업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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