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가짜 근로계약서를 이용해 정부지원금을 타낸 혐의로 김포지역 모 장기 요양시설 대표 부부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노인 장기 요양시설 5곳을 운영하는 이 부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등 16명이 일한 것처럼 허위 근로계약서를 꾸며 정부 지원금 4천3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노인 장기 요양시설 5곳을 운영하는 이 부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등 16명이 일한 것처럼 허위 근로계약서를 꾸며 정부 지원금 4천3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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