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기네스가 인정한 '주차의 신'…"이 좁은 공간에"
입력 2011-08-05 16:52 
기네스 협회는 지난 3일(현지시간), 협소 공간 평행주차(Tightest parallel parking)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 수립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4월 2일 독일에서 방영된 TV쇼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에서 촬영된 것으로 독일의 드라이버 로니 벡셀베거(Ronny Wechselberger)는 기네스 공식 심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차 보다 불과 26cm 밖에 여유 공간이 없는 장소에 주차를 성공시키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

로니는 자신의 차 폭스바겐 폴로를 이용해 절묘한 핸들링과 브레이크 조작으로 미끌어지듯 꺽어 들어가며 평행 주차를 성공시켰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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