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부터 무상급식 주민투표 부재자신고
입력 2011-08-05 11:39 
오는 24일 치러지는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오늘(5일)부터 닷새간 부재자 투표 신고 접수를 받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당일 참여가 어려운 유권자는 신고만 하면 누구든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투표는 신고서를 작성해 직접 주민등록지 구청으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부재자 신고를 하면 거주지가 아니라도 가까운 동사무소 등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신고할 때 미리 지역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부재자투표는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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