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은-LJ 3년 만에 결별, '이제는 친구사이'
입력 2011-08-05 09:44  | 수정 2011-08-05 09:47

가수 성은(29)과 방송인 LJ(이주연.33)가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에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지난 7월 연인 감정을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 일에 전념하다보니 만나는 횟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감정싸움을 하거나 갈등이 생겨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로서 좋은 감정이 있으며, 지금도 자연스럽게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J는 매니저 출신 방송인으로 '조선남녀 상렬야사' '도전 1000곡'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모델 예학영 김우창과 빅사이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스타투데이)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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