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은·LJ, 3년 만에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입력 2011-08-05 09:10 

가수 겸 연기자 성은<사진>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5일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 지난 7월초부터 만남이 뜸해져 관계에 이상 변화가 생겼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호감이 생겼고 2008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성은은 성인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2005년 가수로 데뷔했다. 드라마 ‘환상기담, ‘며느리 전성시대에도 출연했다. LJ는 ‘도전 1000곡, ‘스타 골든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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