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간 기획한 작품으로 ‘불로초를 먹고 현대까지 살게 된 진시황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인 현대물이다.
영화 ‘똑바로 살아라의 이상우 감독이 연출, 산둥TV와 국내 제작사 모두 기획이 합작해 20부작으로 만들 계획이다.
박한별은 이 드라마로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하게 됐다.
박한별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열심히 촬영에 임할 것”이라며 중국과 한국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9월3일 중국에서 제작발표회를 한 뒤 같은 달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남자주인공 등 세부 캐스팅도 진행 중이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상큼하고 발랄한 연기로 호평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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