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석원‧백지영, 공개커플의 특권 ‘자기야, 왔어?’
입력 2011-08-04 18:31 

배우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이 ‘공개연인 의 특권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다.
백지영의 애견카페 ‘그르르(grr)이 4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서 정식 오픈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지, 한민관, 조윤희 등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연인 정석원도 참석했다.
이날 자신의 애완견 ‘뽀매 를 안고 취재진의 앞에 모습을 나타낸 백지영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동료들과 연인을 맞이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각종 방송프로그램은 물론 언론 인터뷰, 영화 ‘짐승 시사회 등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내 주변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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