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소리 첫 딸 출산, "산모, 아기 모두 건강"
입력 2011-08-04 15:20  | 수정 2011-08-04 15:21

배우 문소리(38)가 오늘 첫 딸을 출산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4일(오늘) 문소리가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소리 측 관계자는 지난 7월 28일이 출산예정일이었지만 일주일이 지난 오늘 첫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소리는 현재 동료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느라 분주한 분위기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건강하고 예쁜 딸로 키우세요", "부럽네요~", "문소리씨 닮으면 예쁘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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