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해영 측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윤해영 측 관계자는 4일 오전 "아직 결혼한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결혼설에 대해 일축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윤해영이 현재 교제 중인 두 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오는 9월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윤해영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이 처음으로 공개된 후 여러 차례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윤해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퀸' '보고 또 보고' '백만 송이 장미' '장화홍련' 등에 출연했다. 현재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 시즌 5의 MC를 맡아 여성들에게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전하는 트랜드 가이드로 활약 중이다.
사진=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