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부친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오늘(4일) 오전 나란히 출근했습니다.
오전 8시30분쯤 이 회장과 함께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모습을 드러낸 이부진 사장은 별다른 언급 없이 먼저 나와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사옥으로 들어섰습니다.
부녀가 나란히 출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사장은 일상적인 업무 보고차 서초사옥을 찾았을 것이라고 삼성그룹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오전 8시30분쯤 이 회장과 함께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모습을 드러낸 이부진 사장은 별다른 언급 없이 먼저 나와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사옥으로 들어섰습니다.
부녀가 나란히 출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사장은 일상적인 업무 보고차 서초사옥을 찾았을 것이라고 삼성그룹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