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글래머 스타들의 과거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슴이 너무 큰 것이 고민”이라며 망언을 한 제시카 고메즈의 과거 사진에 이어 ‘청순 베이글녀 대명사 배우 신세경의 '볼륨 실종' 과거 사진, 배우 김사랑의 ‘어메이징 과거샷, ‘바비 인형 한채영의 사진까지 덩달아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경의 데뷔 초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과거 사진 속 신세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두 손을 올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얼굴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체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청순 글래머는 어디로?", "어려서 다른 것"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의 과거 사진 역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에는 '김사랑, 과거가 진짜 어메이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사랑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글라스와 데님소재의 민소매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얼굴과 볼륨감이 지금과는 다르다는 네티즌 의견이 쏟아졌다.
가장 충격적인 사진은 최근 공개된 제시카 고메즈의 과거 모델 활동시절 사진.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1일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가슴이 너무 큰 것이 콤플렉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시카 고메즈, 비포 애프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고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금의 볼륨감 넘치는 모습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혹시 수술의 힘이었냐", 외국인이라 방심했다”, 원조 글래머 스타는 없는 것인가”, 왠지 이런 배우들 더 많을 것 같다”, 속은 느낌” 등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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