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골프황제'로 꼽히는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유럽투어가 아닌 PGA투어에 전념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매킬로이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브리티시오픈 같은 날씨에서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며 "PGA 투어 멤버가 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매킬로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거주할 집을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매킬로이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브리티시오픈 같은 날씨에서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며 "PGA 투어 멤버가 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매킬로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거주할 집을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