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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모레 개막…손흥민·구자철 출격
입력 2011-08-04 09:28  | 수정 2011-08-04 18:49
유럽 프로축구 '4대 리그' 중의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가 모레(6일) 개막합니다.
우리 선수 중에서는 함부르크에서 뛰는 손흥민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19살인 손흥민은 개막을 앞두고 열린 11차례 평가전에서 무려 18골을 터트리며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시즌 도중에 볼프스부르크에 합류한 구자철도 모레(6일) 저녁 FC쾰른과 개막전에 출전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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