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김영철 라디오서 `할리웃` 영어 공개

보아가 '할리우드 영어' 노하우를 공개한다.
보아는 8월 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 잉글리시에 출연한다. 김영철과 보아는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절친 사이. 영어 스타강사로 떠오른 김영철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방학특집 영어 프로그램 DJ를 맡자 보아가 첫 방송 축하를 위해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전화연결을 하게 되는 것.
이날 방송을 통해 보아는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겪은 영어 에피소드와 함께, 속성으로 배운 자신만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밝힌다. 또 그동안 숨겨왔던 유창한 영어 실력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철의 펀펀 잉글리시'는 영어 초급자들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특집으로 8월 8일 월요일부터 일주일동안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