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1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적량동 한 도로에서 47살 나 모 씨가 운전하던 26톤 탱크로리가 넘어져 황산 5톤이 유출됐습니다.
운전자 나 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래 등을 이용해 황산이 퍼지지 않도록 방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나 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래 등을 이용해 황산이 퍼지지 않도록 방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