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ㆍ현대차 미국 판매 순풍
입력 2011-08-03 14:51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미국에서 모두 4만 5천5백대를 팔아 11개월 연속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쏘렌토와 쏘울이 5개월 연속 월 1만대 이상 팔리는 호조를 이어가며 판매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지난달에 5만 9천5백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습니다.
쏘나타가 2만 8백대, 엘란트라가 1만 5천1백대 팔려 현대차의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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