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기생령'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의 출연한 배우 한은정과, 티아라의 효민, 이형석, 노민우, 박성민이 참석해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주연을 맡은 한은정은 영화 기생령의 관람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영화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오기 때문에 특정 장면보단 한은정이란 배우가 이런 영화에도 어울리구나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여유있는 대답을 했다.
아역배우인 이형석군은 한은정과 효민 중 누가 좋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 대해 그때 그때 다르다. 둘 다 좋다”며 힘들게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첫 연기로 공포영화를 택한 효민은 연기의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촬영에 임했고, 티아라 멤버들이 공포영화를 찍은 경험이 있어 부러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효민은 올여름 마지막 공포 영화”라며 영화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들이 출연한 공포영화 기생령은 부모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홀로 남은 빈(이형석 분)을 돌보기 위해 친척인 서니(한은정 분) 가족이 집으로 들어가면서 겪은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일 개봉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의 출연한 배우 한은정과, 티아라의 효민, 이형석, 노민우, 박성민이 참석해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주연을 맡은 한은정은 영화 기생령의 관람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영화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오기 때문에 특정 장면보단 한은정이란 배우가 이런 영화에도 어울리구나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여유있는 대답을 했다.
아역배우인 이형석군은 한은정과 효민 중 누가 좋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 대해 그때 그때 다르다. 둘 다 좋다”며 힘들게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첫 연기로 공포영화를 택한 효민은 연기의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촬영에 임했고, 티아라 멤버들이 공포영화를 찍은 경험이 있어 부러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효민은 올여름 마지막 공포 영화”라며 영화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들이 출연한 공포영화 기생령은 부모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홀로 남은 빈(이형석 분)을 돌보기 위해 친척인 서니(한은정 분) 가족이 집으로 들어가면서 겪은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일 개봉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