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촉발된 한일 외교갈등과 관련해 두 나라가 평화적이고 외교적으로 서로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독도 문제가 "양국 간에 오랫동안 분쟁이 됐던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두 나라가 자제력을 갖고 독도 문제를 다뤄왔다면서 계속 이 같은 자제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토너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며 독도나 다케시마가 아닌 리앙쿠르 암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독도 문제가 "양국 간에 오랫동안 분쟁이 됐던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두 나라가 자제력을 갖고 독도 문제를 다뤄왔다면서 계속 이 같은 자제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토너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며 독도나 다케시마가 아닌 리앙쿠르 암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