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원·형촌마을 복구 완료…주민들 환송행사
입력 2011-08-02 21:47 
지난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과 우면동 형촌마을의 응급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전원마을과 형촌마을 주민들은 복구 작전을 마친 군 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을 위해 환송행사를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전원마을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지난 이레 동안 하루 평균 1천2백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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