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카프리오, 지난해 809억원 벌어…최고 배우
입력 2011-08-02 19:07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남자 배우로 뽑혔다.
2일 포브스가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매니지먼트·변호사·프로듀서·영화 관계자 등을 조사해 추산한 수입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7700만달러(약809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000만달러(약525억원)의 수입을 올린 조니 뎁이다.
애덤 샌들러(4000만달러·약420억원), 윌스미스(3600만달러·약378억원), 톰 행크스(3500만달러·약367억원)가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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