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동두천과 광주, 포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경기 중북부에 내린 폭우로 인명피해와 주택, 공장 등이 침수돼 자치단체만 노력으로는 복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두천은 재정상황이 열악해 전액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경기 중북부에 내린 폭우로 인명피해와 주택, 공장 등이 침수돼 자치단체만 노력으로는 복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두천은 재정상황이 열악해 전액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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