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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아빠` 도전, 문메이슨 형제 앞에서 `쩔쩔`
입력 2011-08-02 17:07 

2PM이 생애 처음 '아빠'에 도전한다.
케이블 채널 SBS E!TV '2PM 쇼'에서 2PM 멤버들은 '자상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아빠되기'라는 미션에 도전한 것.
이날 촬영에서는 영화, CF,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아기 삼형제로 등극한아역 스타 ‘문 메이슨 삼형제가 깜짝 등장했다.
문 메이슨을 비롯해 삼형제가 등장하자마자 2PM은 너무 귀엽다”며 몰려들었다. 이어 6명의 짐승돌이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2PM은 대화가 가능한 문 메이슨과는 눈높이에 맞는 질문 및 대화를 통해 다가가려 하고, 둘째 문 메이빈과 메이든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으로 시선을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육아는 전혀 처음이라 웃지못할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반복했다는 전언이다.
'2PM쇼'는 SBS플러스에서 8월 6일 오후 11시, SBS E!TV에서 7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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